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오늘은 저희의 '봄' 라디오 세 번째 주자, '설렘'의 기억 라디오를 가지고 저희가 돌아왔어요!
'봄'이라는 계절은 '설렘'이라는 몽글몽글한 감정을 더더욱 이끌어내는 아름다운 계절인 거 같아요.
누군가를 향한 부끄러운 마음에서도, 무언가를 기다리며 오는 마음에서도 우리는 '설렘'이란 감정을 끊임없이 마주하죠.
그래서 저희 수요일 라디오가 준비한 라디오 '설렘'의 기억!
당신의 봄에는 어떤 설렘의 기억이 자리잡고 있나요?
어느덧 벚꽃이 다 져버려 봄의 끝자락을 마주한 우리, 잠시 '봄'을 붙잡고 아메바 라디오에 귀 기울여 봐요.
아메바 수요일 라디오, 지금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