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병무청은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걸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성 착취물 공유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사회복무요원 2명에게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넘겨 받았다는 보도 이후 나온 대책이었습니다. 요새는 상황이 어떤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지난 4월 3일, 병무청은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걸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성 착취물 공유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사회복무요원 2명에게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넘겨 받았다는 보도 이후 나온 대책이었습니다. 요새는 상황이 어떤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