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흐지부지 사라진 뽕캐 4인방. 전열을 가다듬고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카톡으로 이별하는 것, 그리고 데이트 폭력에 대한 뽕을 뽑아봅니다. 오랜만이라서 반가워요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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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 그는 왜 페미 리(페미니스트 리)가 되었나.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관심. 본격 페미니즘 성장 영화, 아니 팟캐스트. 그 서막이 열립니다. (반응이 좋든 나쁘든 있으면 시리즈로 갑니다)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8호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엔딩곡: BEYOND - Mirror)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7호

우리 근혜찡의 재간이 날이 갈수록 하늘을 찌르리만큼 경이롭습니다. 근혜찡은 왜이럴까. 거기서 부터 시작된 전 세계 분위기의 묘한 흐름과 자본주의, 그리고 대안에 대해서 뽕을 뽑아봤습니다.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6호

탄핵송 (가제)

개헌인지 탄핵인지 국민투표하자

고구마를 캐려다 발견한 무령왕릉

해방이화 구호를 외쳤던 학생들로

일주일 내내 장식했던 검색어들, 탄핵

아무 것도 모르듯이 웃던 그녀와

순실이여, 너는 이제 어디 갔니

그녀 이제 옷 입을 줄도 모르는데

꼭두각시여, 뒷목을 잡아줄게

.

막장 드라마보다 더 스펙타클

너 때문에 보지 않던 뉴스를 봤어

청와대는 너희 집이 아니야

이건 상상도 못했지

쥐박이 너머에 너가 있을 줄은 몰랐어

.

무능한 대통령은 여기 필요 없고

멍청하면 멍청한대로 살면 되지

몸에 안 맞는 옷은 왜 입고서 거기 있냐

구호는 하나, 박근혜는 하야하라

구호는 하나, 박근혜는 하야하라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는 탄핵을 말할 때!!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뽕캐15화 탄핵콘서트, 모두의 이야기로 만들어낸 탄핵송도 선보입니다!!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5호

10월은 축제의 달! 우리가 가고 싶은 축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초특급 근황과 다양한 주제가 맛깔스럽게 비벼진 뽕캐 14호.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4호

드디어 올 것이 왔다! 1년 중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추석!! 이번 뽕캐에서는 명절 잔소리 대책회의가 펼쳐집니다. 명절 전문가 여성 게스트 2인을 전격 초대해서 뽕을 뽑는 시간.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3호

관태기를 아시나요? 관계에 대한 권태기, 관계 전문가 여성 게스트 2인을 전격 초대해서 뽕을 뽑는 시간.

좋은 사람 컴플렉스, 단톡방 등 우리 주변의 관계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2호

곰팡이의 특급 근황. 그리고 결혼식 청첩장과 축의금에 대한 뽕뽑기!

*무조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자거(자발적거지), 곰팡, 영식이.. 세 남자가 밑바닥까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뽕을 뽑는 <뽕캐>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