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울고 있지만 패자가 아니다. 정의로운 길을 택하는 것, 그 자체가 인생의 승리라고. [아무도 무릎 꿇지 않는 밤] 중에서.

패션은 어떻게 우리의 삶과 셰계의 역사를 바꿔 놓았는가?

국내 1호 패션 큐레이터, '패션 메시아' 김홍기의 문사철을

넘나드는 개념 패션 수업. 그의 신간 [옷장 속 인문학] 출간 기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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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넷페미史 3부 박은하, 이민경 - 인터넷의 윤리, 넷페미의 미래

대한민국 넷페미史 2부 손희정 -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 다중화된 여성 주체들: 200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넷페미史 1부 권김현영 - 영페미니스트, 넷페미의 새로운 도전: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 외교안보史 - 대북정책의 시크릿 - 2부

대한민국 외교안보史 - 대북정책의 시크릿- 1부

"지금까지 우리가 봐온 정치가 다가 아닙니다."

『듣도 보도 못한 정치』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참여 정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시민들이 직접 예산을 시뮬레이션하고 이 결과를 실제 예산 책정에 반영하는 ‘디사이드 마드리드’,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이용해 시민들의 의견을 지도상에 표시하는 ‘폴리스’ 등, 여기에 등장하는 플랫폼들은 대개 5년이 되지 않은 것들로서 ‘정보공개’와 ‘공유’를 강조한다. 만약 어느 국가에서 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작동한다면 분명 다른 곳에서도 유용할 것이라는, 또다른 변화의 가능성을 상정할 수 있다. 플랫폼 개발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시민들이었는데 각자가 관심을 가졌던 구체적인 이슈들에 답하면서 새로운 장(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들의 답은 되레 질문이 되어 돌아온다. 과연 우리도, 가능할까?

"지금까지 우리가 봐온 정치가 다가 아닙니다."

『듣도 보도 못한 정치』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참여 정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시민들이 직접 예산을 시뮬레이션하고 이 결과를 실제 예산 책정에 반영하는 ‘디사이드 마드리드’,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이용해 시민들의 의견을 지도상에 표시하는 ‘폴리스’ 등, 여기에 등장하는 플랫폼들은 대개 5년이 되지 않은 것들로서 ‘정보공개’와 ‘공유’를 강조한다. 만약 어느 국가에서 이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작동한다면 분명 다른 곳에서도 유용할 것이라는, 또다른 변화의 가능성을 상정할 수 있다. 플랫폼 개발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시민들이었는데 각자가 관심을 가졌던 구체적인 이슈들에 답하면서 새로운 장(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들의 답은 되레 질문이 되어 돌아온다. 과연 우리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