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보고 싶지만 계속 보게 되는 <이혼숙려캠프>
보고 있으니 왠지 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어서
2권을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책
전성진 작가의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프란츠 카프카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Chapter 1. 이혼숙려캠프 그게 뭔데요?
나는솔로 이혼판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다양한 인간을 만나고 많이 배웁니다(?)
비혼 장려 프로그램같기도 하면서 다시 화해하는 모습 보면 또 아닌 것도 같고?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나는 책이 있어요
Chapter 2.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TV에 자극적인 장면만 보고
‘저 사람은 왜저럴까?’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그 사람은 그런 면모만 있을까요?
이 책은 입체적인 인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려주는데요!
자세한 리뷰를 들어보시죠!
Chapter 3.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아버지의 엄격한 훈육방식을 이해하면서도
이해 못하는 자식의 마음을 참 잘 담은 책입니다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는 자식들.. 부부님들 진짜 제발
잘해주세요 ㅠㅡㅠ 부탁합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고
남아있는 시간동안 충분히 개선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시기 위해서 프로그램에 나오신 거니까요
모든 부부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