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본격 과몰입 독서 토크쇼, 어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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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책태기를 한번에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책 천선란의 <아무튼, 디지몬>
Chapter 1. <아무튼> 시리즈에 관하여
아무튼 시리즈를 알고 계시나요?
한 출판사에서 기획한 시리즈 에세이로,
작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한가지에 대해 쓴 글입니다.
다양한 아무튼 시리즈가 있지만,
저의 원픽은 이제부터 <아무튼 디지몬>입니다.
왜냐고요? 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Chapter 2. 줄거리를 따라 읽는 <아무튼 디지몬>
디지몬 만화 이야기로 자신의 삶을
이렇게나 풀어낼 수 있다니
읽는 내내 감명을 받지 아니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서 감명을 받았는지 줄거리를 따라가볼게요!
천선란 작가님 이것 뭐예요?
디지몬 이야기인데, 작가님?
제 눈에 눈물이 나는데 이것 뭐예요?
앞으로 모든 출판사는 눈물나는 책에는 눈물주의
경고문을 붙이기로 해요..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이 함께 리뷰했어요.
챗지피티..아니 자칭 소피아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오늘의 책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Chapter 1. 아버지의 해방일지, 어떤 책이야
서점에 보이면, 항상 보이는 이 책!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인기가 많은 걸까? 🤔
책의 줄거리부터 알면 유용한 배경지식까지
한큐에 설명해 드릴게요 (찡긋)
Chapter 2.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3가지
저는 이 책을 오래도록 읽고 싶어요
이렇게 매료된 데에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3가지 이유로 영작님을 설득할게요.
제발! 이 책을 읽어주세요!
Chapter 3. 인공지능 소피아의 책 분석🤖
이 작품의 특징과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독자를
소피아가 제안하는데요! 나름대로 일리 있는 그의 제안..
인간지능으로써 조금 놀라웠는데요.
영작님들은 어떠셨나요? ㅎㅎ
“왜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걸까? 물에 빠지다. 절망에 빠지다.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난 후, 어떻게 해야할지 물음을 던지는 책
✨오늘의 책 정대건의 <급류>
Chapter 1. 역대급 캐미를 보이는 네 명의 사랑 전문가
어딘가 웃기고 이상한 네 명의 게스트!
<급류>를 읽고 온새미로를 다시 정주행 시작한 ‘줄리아’
빨간 안경 이동진을 위협하는 우리만의 평론가, 검은 안경 ‘박진진’
깊은 생각만큼 목소리도 동굴 같은 ‘쇼니’
책에 주는 별점이 역대급 깐깐했다?
네 명이 입을 모아 말하는 책의 특징!
과연 <급류>의 별점은 몇점일까?
Chapter 2. 오랜만에 제대로 과몰입했다
결말이 아쉬뒀던 ‘덕담’, 그러나
오히려 결말은 완벽한 수미상관이라고 말하는 ‘한스’
각 인물을 통해 고백하는 나의 사랑이야기까지!
(저희 정말 진심입니다…)
Chapter 3. 그래서 사랑에 빠진 게 죄야? 아니야?
불륜도 사랑으로 볼 것인가?
사랑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해본다.
사랑인가 아니라면 불륜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 걸까?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한스’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데…
미친 캐미를 보여주는 게스트 4명과
지옥의 끝장 토론을 함께 해봐요
K-수능을 겪은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 책!’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질풍노도 청소년기가 궁금하다면?
✨ 오늘의 책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Chapter 1. 네 명의 전문가가 말하는 <수레바퀴 아래서>
대학 시절 독일어를 전공한 독일 전문가 ‘슈비’와
고전문학으로 책태기를 극복한 ‘심풀’
헤르만 헤세 덕후 ‘푸동’과 ‘덕담’이 모여
희대의 명작, <수레바퀴 아래서>에 던지는 별점은?!
Chapter 2. 논쟁과 철학이 휘몰아치는 단짠단짠 리뷰!
K-고3 시기를 거쳤다면 과몰입할 수 밖에 없는 ‘이 책’
네 덕후의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한스❤하일러, 과연 사랑이었을까..?
한스의 죽음의 원인은 ‘자살’이다?
인생의 ‘수레바퀴’에 담긴 심오한 철학까지!
Chapter 3. 현지 특파원이 말하는 ‘헤르만 헤세’
독일살이 n년차, 독일 특파원 ‘슈비’가 말해주는
<수레바퀴 아래서> 속 숨겨진 흥미로운 독일 이야기!
헤세 덕후 푸동 특파원이 말하는 헤세의 명작들과
타임라인을 따라 읽는 그의 작품세계까지!
각 분야의 덕후들과 함께하는 알찬 어주되!
비 내리는 여름, 상쾌하게 지식 샤워하세요!
여행지에 가져가기 좋은 얇은 소설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 들고 휴가가세요!
✨ 오늘의 책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Chapter 1. 덕담 PICK! 여름 휴가지에서 읽을 ‘단 한 권’의 책!
1년에 최소 50권 읽는 ‘다독러’ 덕담이 추천하는 책은?
‘부커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곧 드라마 제작까지 앞두고 있는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Chapter 2. 사소하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것?
(감동주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 책의 묵직한 메세지는?!
어린 시절 덕담이 엄마와 주고받은 편지부터
경비 아저씨께 선물한 과일까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과거의 사소함이 있나요?
Chapter 3. 덕담이 뽑은 이 책의 가슴 찡한 명문장!
100페이지의 짧은 단편 소설이지만
길~~~~게 생각에 남는 이 책!
덕담의 마음에 남은 따듯한 명문장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여름휴가 시즌, 해외여행 준비하시나요?
‘이 책’ 읽으면 긴 비행시간 순삭입니다!
✨ 오늘의 책 룰루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Chapter 1. 푸동의 인생 책을 소개합니다!
파워 ENFP 인간 푸동이 선택한
여름 휴가 때 읽기 좋은 단 한 권의 책!
‘2020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화재의 베스트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 번에 요약해 드립니다!
Chapter 2. 인생을 관통하는 명대사 파티-🌟
대문자 F 푸동의 이마를 빡빡치게 한 명대사 풉니다!
‘쇼펜하우어’ vs ‘룰루밀러’ 비슷한듯 다른 ‘허무주의’
책에서 정의하는 ‘어른’은 무엇일까?
철학서 리뷰로 열어보는 어주되 인생 담론회!
Chapter 3. 이 책,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휴가 가기 전 현생에 지친 몸과 마음,
제대로 된 ‘멘탈 디톡스’가 필요하다면?
다독러들 사이에서도 완독 어렵기로 유명한 철학서,
이번 여행에서 도전해 보세요!
이어서 덕담의 추천 도서는?
… 2주 뒤에 공개됩니다!
오늘 만난 고양이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고양이가 궁금하다면 ‘이 책’ 읽어보세요!
✨오늘의 책 바다루 저자의 <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
Chapter 1. 우리가 몰랐던 조선 시대 고양이의 하루
조선 시대에도 ‘고양이 중성화’가 있었다고?!
고양이의 캣닢 사랑은 500년 전부터였다!
‘동의보감’에서 발견된 고양이의 의학적 쓸모까지..
고양이에 관한 놀라운 옛날이야기!
Chapter 2. 한국사 속 애묘인 이야기
차가운 고려 남자, ‘이색’
퇴근 후에는 “고양이가 최고” 주접글을 남기는 집사였다?!
고양이 한 마리 때문에 폭군이 된 ‘연산군’의 사연까지..
고양이를 중심으로 재해석하는 역사 비하인드!
Chapter 3. 얫날부터 내려온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
21세기 프로 집사 푸동의 전국 내 새끼 자랑부터
조선 중후기 선비들이 말하는 ‘고양이 다움’!
오래전부터 함께해 온 고양이들,
우리는 고양이와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 꽁꽁 얼어붙은 어주되 위로
귀여운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책 한 권 읽지 않는다?!
10명 중 4명의 책을 읽는 사람들끼리
‘대한민국 독서율 급락 사건’에 대해 파헤쳐 본다!
Chapter 1. 2024 어주되 독서 실태 조사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콘텐츠마케터 ‘유민’과 어주되 반고정 ‘심풀’까지
책 읽는 마케터들이 어주되에 모여
책 읽지 않는 대한민국에 대해 논해본다!
Chapter 2. 덕담이 묻고 MZ가 답하는 국민 독서 Q&A
‘숏폼이 독서 시장을 망친다?’
‘웹소설, 웹툰도 책일까?’
‘돈 많은 사람들이 책도 많이 읽는다?’
책에 대한 뜨거운 이슈들, 이에 대한 MZ들의 생각은?
Chapter 3. 책 읽는 마케터들의 서재를 털어본다!
MBTI부터 책 취향까지 모두 다른
마케터들의 서재에는 지금 어떤 책이 있을까?
책태기 심풀까지 매혹시켜 버린 강렬한 ‘이 책’부터
전 방송 작가 유민의 있어빌리티한 추천 도서까지!
책 좋아하는 MZ 마케터들의 풍성한 수다로 채운 어주되,
영작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5월 18일,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단 한 권의 책!
✨ 오늘의 책!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Chapter 1. 1980년 광주의 봄을 읽다!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한강 작가의 6번째 소설,
<소년이 온다> 어주되 별점 대공개!
한강 작가의 세계에서 바라본 1980년 5월은?
어주되에서 읽어주는 소년이 온다 5분 요약!
Chapter 2. 본격 과몰입 리뷰, <소년이 온다> 씹뜯맛즐!
(오열주의) 극 F 푸동이 뽑은 <소년이 온다> 명장면,
1980년 5월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덕담의 예리한 눈으로 보는 명작 <소년이 온다>
이 책의 제목에 숨겨진 놀라운 비하인드까지!
Chapter 3. 우리가 5.18 광주를 마주하는 방법
우리가 광주의 5월을 끈질기게 애도 해야 하는 이유!
‘채수근 상병’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
계속해서 얼굴을 바꿔 우리에게 돌아오는 광주에 대해 말한다!
인간이 무엇이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5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오늘을 위해 항쟁했던
1980년의 광주를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용한 기사
정연욱, “[인터뷰] ‘소년이 온다’ 한강 “압도적인 고통으로 쓴 작품””,KBS, 2021.10.31,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313630
최규재, ““폭력과 아름다움 격렬하게 뒤섞인 이 세계,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위클리서울, 2021.10.31, https://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33605
길용찬, “'광주 폭동 표현, 북한군까지?' 5.18 모독 논란 게임 결국..., “, 게임플, 2024.05.01,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92
BGM
그날 그때, 김지수, 자유이용
1998년 소설이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인 한국소설이 있다?
우리나라 명작 of 명작을 소개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오늘의 책! 양귀자 작가의 <모순>
<모순> 입문 가이드
제1장 - 주인공 ‘안진진’과 ‘나’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소설의 포문을 여는 이 문장!
내 삶의 부피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주인공 ‘안진진’의 이야기와 비교하며 이야기해 보아요
제2장 - 내가 주인공이었으면?
‘안진진’에게는 결혼 후보 2명이 있다.
그들은 바로 ‘김장우’, ‘나영규’!
진진이는 두 명을 번갈아 가며 데이트를 즐기는데,
이 남자들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심지어 MBTI도 반대인 것 같은데, 내가 진진이었다면?
과연 어떤 남자에게 끌렸을까?
제3장 - 이 소설의 매력은 바로 ‘이것’
이 소설이 단순 이성간의 사랑 소설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번 에피소드를 꼭 들어야 합니다.
수십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이유.
바로 설명해 드립니다.
<모순>에 등장하는 인물 분석부터
결말에 관한 해석까지 모두 총.정.리
양귀자 찐팬인 게스트와 함께
<모순>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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