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2017 위대한 인류학 저서’★★★
“인간 본성을 왜곡하는 모든 논쟁을 바로잡는다.”
_[이코노미스트]
“우리가 인간으로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
돌도끼 발명에서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인류 진화사 200만 년을 꿰뚫는 거대한 창의성의 힘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 그러나 불완전한 대답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우리는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통해 인간이 되었다”고 말한다.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선언한다. 스티븐 핑커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에서 “인간은 ‘선한 천사(도덕적 이성)’를 통해 고대의 폭력성을 억누르며 현대 문명으로 진화했다”라고 주장한다.
그동안 진화의 역사에서 ‘인간의 특별함’을 설명하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쏟아져나왔다. 그러나 인류학자 아구스틴 푸엔테스는 “여전히 불완전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세 가지 대혁명을 이끌어낸 더 근본적인 힘은 무엇인가? 인간의 진화는 단지 ‘이기적 유전자’의 명령으로 이루어졌는가? 인간은 정말 내면에 ‘짐승’이 존재해서 이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온 것인가? 《크리에이티브》는 이 모든 기존의 학설을 전복하며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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