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유 6회]
앞날이 걱정될 때 점점 시선을 멀리 두게 됩니다.
그래서 더 깊은 근심을 하게 되죠.
그럴 땐 얼른 빠져나와서
지금 나한테 주어진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최선일 겁니다.
돌아보면.. 계획과는 어긋나게 일이 진행돼 온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계획도 필요하지만...
예측하기가 어렵고 내 맘대로 안 되는 먼 미래를 바라보기 보다는
지금 내 상황에 집중하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이 되려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진행되더라구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금 눈에 보이는 내 일에 집중하는 것 어떨까요?
Carpe Diem!!
오늘을 잡으세요!!
변지유의 뽀유!
사랑스럽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