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후소설로 인간의 본성과 나약함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그린 소설입니다.
당시 일본인들의 시대상과 들어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글이기도 하고,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작가의 삶을 담은 책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최근 서점가에서 이 책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저성장 국면에 있는 한국의 현실과, 힘겨운 현대인의 삶
그 와중에 나약할 수 없는 우리의 처지에 대한 통증을
이책을 통해 공감받고 풀어나가려 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읽어 보아요!
https://youtu.be/Yv0zV2anr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