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44화 책: 와일드/ 셰릴 스트레이드 / 나무의 철학
ㅇ책손님: 백패킹 980g 저자 고요한님(별칭: 누비다)
ㅇ인생 첫 질문
-요즘 교복처럼 입고 있는 옷/처음 길을 잃었을 때/물건에 이름을 지어준 적 있나요?
-빚을 잔뜩 지니까 슬럼프가 사라졌어!
-알렉산더 타고 두달 동안 3,500km 전국 일주한 누비다
ㅇ누비다가 고른 책, 와일드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섹스와 마약 중독에 빠진 20대의 삶의 치유기
-삶의 극한을 통해 깨닫는 배움은 무엇일까?
ㅇ갑자기 엄마가 죽었다, 모든 삶이 무너져 버렸다
-엄마를 너무 사랑한 셰릴, 엄마의 죽음으로 그의 삶도 무너져 버렸다
-엄마와의 관계를 다뤘지만 뻔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ㅇ도보여행? 백패킹? 왜, 사서 고생하는 거지?
-특명, 우엉을 백패킹의 세계로 끌어들여라
-두려움은 또다른 두려움을 낳을 뿐이다. 의지는 또다른 의지를 낳을 뿐이다
-욕하며 걷지만, 길 위에서 작아진 내 스스로를 찾는 것 때문 아닐까?
-내 복잡한 삶이 이렇게 단순해질 수 있다는 것... 육체적 고통이 복잡한 머릿 속, 마음의 상처가 사라졌어...
ㅇ여행을 하며 배운 경험, 인상적인 순간
-그놈의 서른, 뭐가 독특하길래, 다들 이때 떠나려는 거지?
-길에서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다
ㅇ육체적 극한의 순간
-무릎을 내어주고 완주한 지리산 종주
-고산병에 걸려 헬기 탈 뻔 했던 부추
ㅇ2부를 기다리며 읽으면 좋을 책/보면 좋을 영화
-백패킹 980g(저자: 고요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고미숙 편역)
-영화 와일드(리즈 위더스푼 주연)
-같이 걸을까 산티아고(feat,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