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HABIT) 웬디 우드 지음

(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

자녀의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녀교육서가 아닙니다.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 과 '의지력'에 대해 그간 잘못알고 있었던 시선들을 알게해줍니다.

자녀의 나쁜습관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될겁니다.

또한 어떻게 자녀에게 좋은 습관을 물려 줄 수 있을 지 알게될 겁니다.

습관에 대한 책 중 단연, 최고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자녀의 습관 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학부모 자신의 생활에 변화가 찾아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초등교육 나침반, 김선호 드림.

(유튜브, '김선호의 초등 사이다'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는 자녀교육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학부모님들에게 필요한 100가지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20개 이상의 이야기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자녀교육에 있어 '자연'이 주는 영향력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더 많은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인지능력, 자존감, 우울예방, 스마트폰중독예방, 창의성...

자녀에게 하루 단 5분, 10분이라도 자연속에서 산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방안을 위한 '직관력' 강화에 대한 소개입니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 원장은 자존감을 되찾기 위한 작은 걸음들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자존감을 되찾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한걸음 한걸음 사례를 들어가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와 우리 초등 아이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누리기를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합니다.

자녀에 대한 애착 못지 않게, 분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분리는 곧 자녀를 성장의 갈림길에서 옳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우리와 가까이 있는 동양문화권(일본)에서의 교육 일상을 살펴봅니다. 작은 습관만으로도 노벨상 수상 24명을 배출한 일본 교육의 힘을 살펴봅니다.

자녀의 문해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방법이 낭독임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성장기 아동의 뇌의 구조 변화를 통해 짚어가는 낭독의 효과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미처 예상하기 전에, 준비하기 전에 초등학생들에게 사춘기가 다가옵니다. 말대꾸를 거칠게 하는 아이들을 보며 외면하고 싶어집니다. 그래도 아직은 사춘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더 이상 초등 아이들의 사춘기를 뒤로 미룰 수가 없습니다. 미룰 수록 아이들은 더 많은 벽을 쌓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바라봄의 교육을 통해 초등 사춘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이해해 보고자 합니다.

전략적 직관은 다가오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절실히 요구되는 감각입니다. 번득이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직관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방식을 윌리엄 더건은 자신의 서적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육자의 견지에서 이러한 방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음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가 교육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것이기에, 그들의 미래에 필요한 능력인 전략적 직관을 윌리엄 더건의 저서를 통해 소개해 봅니다.

아이들은 네 다섯살만 되어도 시작과 마침에 대해 묻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말입니다. <아이들이 신에 대해 묻다>라는 저서에서 이러한 질문이야 말로 아이들이 처음으로 철학적 질문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인간 본연적으로 자생되는 존재에 대한 물음자체가 매우 중요한 것이었음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