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정 교수는 자신의 저서 <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에서 강조합니다. 그것은 바로 학부모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학부모가 전문성을 가진 프로 학부모인지 그리고 프로 학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중 프로학부모가 길러야할 세가지 능력(리더십, 공감능력, 자기계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누구나 가슴속 소년이 있습니다. 그 소년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어른이 되느냐, 그대로 소년인채로 머무느냐가 결정됩니다. 이승욱 정신분석가의 자성적 저서 <소년>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앞서 소년을 품은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이 자녀를 교육하기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과제임을 논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갖추어야 할 학습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 기시모토 히로시는 초등학생들의 학습근력을 키우기 위한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애도의 행위는 자신에 대한 위로입니다. 이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별, 상실, 거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아이들이 될 수 있기 위한 방안으로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통해 확보 할 수 있음을 논합니다.

엄마로서 딸에게 해주고 싶었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 중 한가지 완벽주의자가 되려하지 말고, 많은 것에 도전하며 자신의 직관을 따르라는 권고에 대한 내용을 함께 숙고해봅니다.

자녀의 경제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존의 저축, 소비에 대한 교육에서 벗어나

자본, 사업,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교육방식이 필요함을 언급합니다.

교육 경제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교육관련 다양한 질문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제공합니다.

'공부하는 인간'이라는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나라들의 교육방법 중 제3장 유대인들의 공부방식에 대해 논해 봅니다.

학부모로서 자녀를 훈육하는 과정에 앞서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