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4월 14일(화) 오후 5시 30분
장소 : 대구미술관 강당
내용 : 철학자 권영민과 함께 하는 ‘마이너리그 서양미술사’
예술세계에서 ‘비주류’로 취급받았던 미술이 현재 어떻게 ‘주류(major)’인 예술작품으로서 평가받는지 살펴보는 시간
- 1회 (4월14일)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미술’, ‘미술사’라는 개념의 출현
- 2회 (4월28일) “배운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
·신고전주의 혹은 아카데미즘에 대한 반발과 인상주의
- 3회차(5월12일) “근대 이성을 믿지 않은 근대인”
·계몽주의적 세계관과의 투쟁과 고야
- 4회차 (5월 26일) “천재 개념과 싸운 천재들”
·예술가의 독창성이라는 신화의 해체, 입체주의
- 5회차 (6월 9일) “아름다움이라는 이데올로기”
·아름다움의 정치적 이용에 대한 저항과 신즉물주의
- 6회차 (6월 23일) “적과의 동침”
·오늘 날의 미술계 비주류와 포스트모더니즘
권영민
- 철학연구가이자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의 저자
- 화가의 도상과 철학사상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미술사에 입문후, 강연을 통해 철학과 예술의 관계와 작품 속에 나타난 역사와 문화적배경을 연구
- 저서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는 제1회 우수출판기획 우수상(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철학분야의 추천도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