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를 읽어 보면 정말 신기한 것이,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하시니까 빛이 있었고, 그 빛이 어두움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가 모든 어두움을 몰아낸 것입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가 돌에 맞아 죽으려고 끌려가다가 예수님 앞에 왔을 때,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가 여자를 감싸고 있던 죽음과 죄악의 모든 어두움을 믈리쳤습니다. 이렇듯이, 창세기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 그것이 곧 창세기에 있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기에 우리는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