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가 점유율 18.9%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창사 이래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점유율 17.2%로 2위에 그쳤습니다. 샤오미가 13.6%로 3위, 오포는 11.4%로 4위였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판매량 기준입니다. 영업이익을 한번 볼까요? 애플이 지난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업이익의 75%를 싹쓸이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1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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