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의 성향을 보이는 AL. 그렇기에 텍사스에게도 포스트시즌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데릭 홀랜드, 맷 해리슨, 마틴 페레즈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마운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콜 해멀스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 텍사스. 콜 해멀스는 게임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다른 팀들과의 영입 경쟁이

[AL 동부지구]-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AL 동부지구 순위: 누가 우승을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로 양분되던 시대는 끝-보스턴 레드삭스의 예상치 못한 추락: 2011년 치맥사건을 능가하는 파블로 산도발의 경기 중 SNS 사용-탬파베이: 예상 외 선전이 지속되고 있다.-토론토: AL의 혼전 양상에서 치고 나가려고 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켐프, 쉴즈, 업튼, 마이어스와 같은 대대적인 영입에도 불구하고 현재 4위에 랭크되어있다.- 마이애미 말린스: 올해 다크호스의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셔널리그의 전반적인 역학관계는 신데렐라팀 없이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으로 이어지고있다

[NL 중부리그 전반기]- NL 중부지구의 높은 장벽 세인트루이스는 끝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 같다.- 상승세 후 주춤한 피츠버그, 상승세의 시카고 컵스의 치열한 2위 싸움- NL 최강 수준의 피츠버그 투수진: 에이스 게릿 콜, 노장 AJ 버넷,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찰리 모튼 등- 와일드카드 자리를 놓고 도전하는 시카고 컵스: 20대 초중반

[NL 서부지구 전반기 정리]-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치열한 1위 다툼-송재우, 대니얼김: 다저스가 1위를 차지할 것 같다.-다저스가 아직 미완성 팀으로, 임팩트 있는 선수 한 명은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SF자이언츠가 다저스와의 전적을 빼면 5할팀이다.(올 시즌 상대 전적: SF 9승·LAD: 3승)-다저스만 만나면 살아나는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

- 시즌 초 부진으로 하위권에 랭크 되어있던 피츠버그였지만 지금은 2위까지 진입을 했다. 지난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경험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보여줄 시기이다. 그 부분에서 세인트루이스라는 대단히 높은 산을 넘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카디널스를 넘어서기 위해선 한번쯤은 크레이지모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 최근 데뷔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치치 곤잘레스의 데뷔전에서 5.2이닝 무실점 후 교체되는 곤잘레스에게 "지금 이 순간을 누려라!" 라고 말하며 빅리그 데뷔하는 선수에게 큰 힘을 준 배니스터 감독, 신인들의 기를 살려주는 법을 아는 감독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신인 선수들의 맹활약 : 드리아노 드쉴즈 Jr., 알베르토, 닉 마르티네스, 마무리 숀

-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상 이탈이 많은 상황에서 의외의 선전으로, 휴스턴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즌 초, 에이스 다르빗슈, 홀랜드의 부재로 하위권 전력으로 분류 되었고, 4월 4승7패를 기록하며 실제로 하위권에 있었다. 하지만 5,6월 흐름을 타며 현재 1위 휴스턴에 2.5게임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프린스 필더의 부

<차세대 메이저리거? 눈여겨 볼 KBO 타자!>- 피츠버그에서 강정호를 3-4년간 관찰했던 것처럼, 3-4년 후 메이저리그에 나갈 만 한 선수가 있다.1. 나성범- 투수를 하다가 타자로 전향한 점, 체구 등이 추신수를 생각나게 한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분명히 지켜볼 것이다.- 나성범 인터뷰: "관중 수 많고, 훌륭한 구장에서 뛴다면 좋을 것

- 강정호 반사 효과가 있다면 타 선수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수 있다.- MLB 진출 유력한 후보, 선두는 단연 박병호- FA자격을 얻는 김현수 : 공에 대한 뛰어난 컨택 능력이 있다. 문제는 두산에서 김현수를 잡기 위해 큰 베팅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KBO 구단들이 큰 베팅을 하기 때문에 국내 잔류 가능성이 있다.- 홈런, 장타에 대한 욕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