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플레이158A(뜨거운 추신수)편에서 계속....- 콜 해멀스+디크맨+다이슨 영입으로 높아진 텍사스 마운드- 선발 투수 데릭 홀랜드 복귀 후 완봉승까지!- 샌디에이고 외야수 윌 베나블까지 영입, 올시즌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 의외로 어려운 전반기를 잘 버텼던 것이 텍사스의 실력, 낙오하지 않고 다시 상승세!- 크게 치고 나가는 팀이 없는 A

- 후반기 텍사스 타선의 중심은 추신수 & 벨트레- 붙박이 2번 타자 출전... 후반기 타율 3할대 & 출루율 4할대- 34경기 연속 출루 기록 후 9월 1일 마감했지만 출루 머신 추신수의 모습이 완벽히 돌아옴- 늘 후반기에 성적이 좋았던 추신수, 전반기보다 볼넷이 급증하는 모습- 다시 예전처럼 상대 투수들을 짜증나게 하기 시작- 현지 언

* 더블플레이157B(영리한 강정호)편에 이어..- 안방 깡패 피츠버그, 홈경기 70% 가까운 승리! 타 지구 팀들에게 막강한 화력을 보여줌- 하지만 같은 중부 지구 상대 승률은 고작 40% 전후- 9월 피츠버그의 정규시즌 마지막 32경기 중에서 25경기가 같은 지구 상대- 결국 마지막 같은 지구 팀들과의 대결에서 피츠버그 운명 결정!- 같은 지구 팀들

* 더블플레이157A(강정호 돌발행동)편에서 계속....- 이제는 거의 완성된 느낌을 보이는 강정호- 추신수처럼 밀어치는 타구가 많이 나오고 있음- 첫 상대를 하는 투수들에 대한 파악이 빠름- 최근 피비와의 대결에서 바깥쪽 삼진 후 다음 타석에서 바깥쪽을 노리고 2루타!- 야구 아이큐가 높아 보이는 강정호- MLB 준비를 위해 아주 적합한(?) 구단인

[강정호 흥분으로 본 MLB 선수들의 돌발 행동!]-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강정호의 방망이, 하지만 강정호의 보기드문 돌발 행동인 덕아웃 헬맷 투척 사건 발생!- 송재우 위원 반응 : 물론 답답함을 꾹꾹 눌러 참는 것 보다는 표출이 낫다! 하지만 어린 팬들에게는 좋은 장면이 아님... 본인의 감정 조절 문제로 비춰지지 않는 선에서 일년에 한 두번 정도

* 더블플레이156B(박병호 MLB 예상 가치)편에 이어 계속..◆ 대니얼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피츠버그 단장이라면 1루수에 페드로 알바레즈? 박병호? 하면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송재우> 물론 알바레즈 선수가 불과 2년 전만 해도 36개의 홈런을 친 선수입니다. 게다가 이 선수도 나름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당장 버리긴 아

* 더블플레이156A(강정호 통했다!)편에 이어 계속..◇ 송재우> 제가 봤을 때는 박병호 선수는 강정호 선수가 갖고 있지 못한 하나의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건 낮은 공을 쳐서 넘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공을 정말 대형으로 저정도 컨트롤된 공을 이렇게 칠 수 있다. 그런 능력은 오히려 박병호 선수가 더 높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구요

◇ 송재우> 연일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는 강정호 선수를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특히 피서를 가지 못하신 분들은 더욱 희열과 시원함을 느끼실 것 입니다. 제가 볼 때 강정호 선수의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미소를 짓고 있을 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대니얼김> 누굴까요? 혹시 강정호 여자친구?◇ 송재우> 혹시 있나요? 먼가 터질게...◆ 대

['붙박이 가능' 강정호와 내부 경쟁자들의 역학 관계!]- 강정호가 밀워키에서 트레이드로 온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3루자리를 차지할 가능성 있다.- 워커 (올시즌 후 FA), 머서 (트레이드 가능성)의 거취에 따라 포지션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선발은 확실할 것이다.- 3루수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올시즌 후 은퇴하기 때문에 최소한 3루수 자리는 확보할 것

[강정호의 신인왕 도전, 정말 가능할까?]- 아직 시즌 60경기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강정호가 뜨거웠던 7월처럼 8월, 9월을 보낸다면 올 시즌 NL 신인왕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하락세가 뚜렷한 LAD 작 피더슨, 정체되어 있는 시카고 컵스 크리스 브라이언트.- 오히려 신인왕으로 거론되고 있는 크리스 헤스턴, 맷 더피 (이상 SF자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