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플레이163A(원투펀치 출격 임박)편에 이어...- 과거 필라델피아 시절부터 뉴욕 메츠 킬러였던 지미 롤린스- '보이지 않는 기싸움' 지미 롤린스가 메츠만 만나면 맹활약 했음- 타율은 0.224로 낮지만 키맨으로의 요소는 충분- 다저스의 또 다른 키플레이어 크리스 해처- 불안한 다저스 불펜진에서 그나마 후반기에 괜찮은 활약을 보여줌- 매팅리 감독

- 대니얼김 : 3승 1패 메츠 승리! / 송재우 : 3승 1패 다저스 승리!- 1차전 선발 : 디그롬 14승 8패 2.54 / 커쇼 16승 7패 2.13- 대니얼김 : 다저스의 아킬레스건은 허약한 불펜진!- 대니얼김 : 원투펀지가 최강이라도 젠슨 이전의 다리 역할 부재인데 이길 수 있을까?- 대니얼김 : 전반기 타선 폭발했지만 후반기 침묵, 중심타자

* 막판 대반전, 텍사스의 지구 우승!-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텍사스가 지구 1위- 지난 시즌 캔자스시티와 비슷한 신데렐라팀이 된 텍사스- 다르빗슈 등 많은 선수들의 부재 속에서 1위!- 그래도 베니스터 감독을 이해하지 못함, 야구는 역시 선수가 한다!- 결국 제 역할을 해냈던 추신수! 9월의 선수상 (9월 타율 4할대 & 출루율 5할대)

- 피츠버그와 시카코 컵스의 NL 와일드카드 단판승부!- 하나의 관전포인트 '피츠버그가 아리에타를 상대로 점수를 낼까?'- 지금 아리에타의 모습을 보면 공략 불가능, 후반기 모습을 보면 사실 게임이 안됨- 아리에타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무려 0.75, 110년 역사상 가장 낮은 후반기 평균자책점- 아리에타 상대로 맥커친 0.340 & 마르테 0.

- AL 와일드카드전으로 가을 야구 시작! 양키스 vs 휴스턴- 송재우-대니얼김 : 양키스의 근소 우세 예상- 휴스턴은 선수들이 경험이 적고 양키스타디움 어웨이 경기라는 단점- 비슷한 전력, 결국 홈경기 강한 이점의 양키스의 근소한 우세- 강정호 이후 MLB 진출 예정자들에 대한 관심- 사이영상 후보인 휴스턴 선발 카이클, 하지만 최초로 사흘 쉬고 등판

* 더블플레이160A(김현수 해외진출)편에 이어 계속...- 국내에서 MLB 진출 관련 많이 언급되고 있는 롯데 황재균, 손아섭- 박병호는 이미 MLB에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 류현진, 강정호는 스카우터가 3~4년 이상 지켜봤음- 과연 1~2년 반짝 활약 선수를 MLB에서 영입할까?- 황재균, 손아섭이 금전적으로 만족할 만한 금액을 받을지 의문-

- 강정호 이후 MLB 진출 가능한 선수들에 대한 관심- 일단 현실적으로 근접한 박병호 외에 김현수, 황재균, 손아섭이 거론되는 상황- 강정호, 박병호 그리고 그 다음은 두산 김현수- 황재균, 손아섭은 올해는 아직 때가 아닌 듯한 느낌- 김현수는 4~5년 전부터 MLB 스카우터들이 언급- 하지만 영입 확신까지는 아님, 김현수를 놓치지 않으려는 두산 베어

- MLB 시절 김선우, 보스턴 불펜서 가끔 짖궂은 관중들과 마찰 기억- 2000년 양키스와 메츠의 '지하철시리즈' 중계 당시 양키스 관중석 한가운데 메츠팬의 응원- 당시 양키스 팬들이 몰려들어 메츠팬을 끌고 나가 관중석에서 사라짐- 미국이나 한국이나 보통 경기 후 지하철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함- 대학시절 송재우 위원 후배의 안타까운 지하철 이별 사건도

- 심판 합의 판정 번복 후 불만을 가진 중년 여성 관객의 욕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욕설 관객에 가서 퇴장 명령- 한화-KIA 경기에서 이용규에게 불만을 가진 팬의 오물 투척 사건- KBO 관중 퇴장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음- 응원 과정에서 어느정도는 야구장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 대니얼 : 안전에 지장 없는 수준의 욕설 관중은 그냥 경기 진행하

- 1위를 목표로 잡아야 하는 텍사스... 9월 5일 기준 1위 휴스턴에 3게임차로 2위!- 9월 동안 1위 휴스턴과 7경기 & 3위 에인절스와 8경기가 있음- 휴스턴에게 8승 4패로 우위를 보이는 텍사스... 남은 7경기서 5승 2패 정도라면!- LA 에인절스에게는 4승 9패로 고전하고 있는 텍사스- 텍사스가 휴스턴보다 앞서는 부분은 가을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