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 포스팅에 1285만 달러(약 147억 원)를 투자한 미네소타!- 박병호가 1차 관문을 지났으니 이제 이대호 차례!- 이대호는 내년에 일본에서 약 5억엔(약 47억원) 정도 보장- 금액이 어느정도 선만 된다면 MLB를 선택할 것으로 판단- 일본에서 MVP까지 수상했지만 사실 관심이 크지 않았음- 일본이 아닌 MLB에서 MVP라면 퍼레이드라도 했

* 더블플레이167B(월드시리즈 홈런 변수)편에 이어...- 3차전은 시속 160km 전후를 던지는 평균구속 1, 2위의 벤츄라와 신더가드 맞대결- 빠른 볼에 강한 캔자스시티 타선은 메츠 투수 4인방을 상대로 두려움이 없음- 메츠는 신더가드-마츠-하비-디그롬으로 예정된 선발 로테이션이 7회 이상 던져야 승산!- 막강 캔자스시티 불펜... 메츠가 반전을

-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연장 14회 접전 끝에 캔자스시티가 4:3 승- 지난 시즌 팀 홈런 30위, 올해 24위의 캔자스시티의 홈런 약세- 하지만 가을야구 중요한 순간마다 큰 타구를 날리는 캔자스시티- 챔피언십시리즈까지 11경기에서 무려 15개 홈런을 기록한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도 1회 초구 그라운드 홈런과 9회 동점 홈런!- 기회가 생기

-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 NL 뉴욕 메츠!- 난적 휴스턴, 토론토를 누르고 올라온 AL 캔자스시티- 10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에 대망의 MLB 월드시리즈 개막!- 2000년 뉴욕 현장에서 메츠를 중계했던 송재우 위원이 15년 만에 다시 뉴욕행- 예상보다 선전하는 캔자스시티를 보면 지난 월드시리즈 경험이 영향- ALCS에서 단타 하

- 3년 연속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LA 다저스- NLDS 5차전 선발 라인업을 보면 과연 3억 달러를 투자한 팀이 맞는지 의문- 시즌 내내 1번 타자를 찾지 못했던 다저스... 1번 기용이 많지 않았던 켄드릭이 출전- 얼마전 콜업이 된 코리 시거를 중요 경기 상위 타선에 배치시킬 수 밖에 없는 현실- 저스틴 터너와 곤잘레스로 이어진 타선은 좋지만 그

- 다저스, 피츠버그, 텍사스 모두 가을야구를 했으나 아쉽게 전부 탈락!- MLB 전체 2위인 98승으로도 와일드카드 경기에 올라온 피츠버그- 100승팀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지구라 억울한 부분- 지구 2위로 단판 경기에 간 것이 가을야구 탈락 요인- 지난시즌에는 범가노, 올해는 아리에타와 단판 경기- 와일드카드전서 날카로운 부분이 부족했던 피츠버그 선수

- 자랑스러운 추신수, 분투로 올시즌 텍사스의 마지막 홈런의 주인공!- 후반기 텍사스의 선전 요인 30% 정도는 추신수 맹활약이 영향- 전반기 타율 0.223에서 후반기 타율 0.343- 데뷔 이후 가을야구 시리즈를 길게 경험한 첫번째 시즌- 텍사스는 내년 시즌에 좀 더 길게 야구 할 수 있는 팀- 벨트레의 부상, 연속 실책, 투수 부재의 아쉬움이 있었

- 추신수를 계속 보고 싶었으나 아쉽게 가을야구 마무리!- 디비전시리즈 역사상 원정 2승 후 3연패는 역대 세 번째 불명예- 추신수와 전화 통화 "황당해서 아직 끝난 것 같지 않은 기분"- 추신수 "야구 인생에 3연속 실책을 처음 봐서 어리둥절"- 추신수 "상대 포수 마틴의 실수로 득점 후 하늘이 돕는다는 생각"- 결과는 아쉽지만 올시즌 텍사스에게 10

* 더블플레이164A(NLCS 프리뷰)편에 이어....- ALDS에서 팀에 필요했던 홈런까지 가동, 무서운 모습을 보였던 토론토- 막강 불펜진 캔자스시티, 지난 시즌보다 타선 짜임새가 견고해진 캔자스시티- 일단 챔피언십시리즈 4개 구단 중 가을야구 경험이 가장 큰 캔자스시티- 텍사스와의 ALDS 혈투 후 다운이 된 모습으로 1,2차전을 치른 토론토- 7

- 송재우 : 컵스 승리, 4승 3패 vs 대니얼 : 메츠 승리, 4승 1패- 메츠가 다저스를 누르고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1986년 이후 WS 우승을 못한 메츠가 1908년 이후 못한 컵스와 대결!- 컵스 젊은 타자들의 힘과 메츠 젊은 투수들의 힘의 맞대결- 전력은 서로 백중지세, 변수는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 부는 강력한 바람- 기세가 살아있는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