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문학 잡지
가드레일 14호 첫(마지막호)
2017.12.15
이서구(29)
#1. Cover story
첫
#2. 오늘 아침 단어(*)
비보호
첫인상
모험
끝과 시작
#3. 책갈피
문학동네 시인선 100 기념 티저 시집,『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배수아, 『올빼미의 없음』
장수연,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4. 낭독 트랙
한인준,「그러나 쓰고 있었다」
김학중,「창세기 1」
#5. Heim Seoul
성산동, 초판서점
쌍문동, 로지라멘
성북동, 수연산방
#6. 오늘의 사건사고
산타클로스의 존재에 대한 거짓말은 당신의 정서에 해로울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에 실린 팟캐스트 '가드레일' 추천글
통증은 내 몸이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질환 SOS!
* 유희경 시인의 시집 제목에서 빌려왔습니다.
**
2017년 4월 16일, 01호 '비보호'를 시작으로, 듣는 잡지를 송출한 저희 가드레일은 이번 호를 끝으로 잠시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하고 있는 서울청년예술단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14개의 트랙이 베스트 앨범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이서구(29)의 <가드레일>을 청독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쓰고 읽는 일상에 저희 <가드레일>이 소소한 공감과 균열이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인터뷰 트랙 초청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알차게 채워주셨던, 이영주 시인, 오은 시인, 한인준 시인, 안미옥 시인, 안희연 시인, 김현 시인, 김상혁 시인, 박소란 시인, 신용목 시인께도 각별히 감사함을 전합니다.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이서구(29) 올림.
***
기획 및 진행_이서구(29)
지원_서울시, 서울청년예술단
편집_이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