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중국어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方大同(방대동)의 노래를 갖고왔는데요,
좋은 노래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가장 최근 발매한 노래 才二十三(겨울 스물셋)로 불러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가사 해석 이전에 가수에 대한 소개를 좀 더 자세히 해보았습니다.
사실 얼마전 방대동이 향년 41세 사망했다는 비보를 듣게 된 후 충격이 컸는데요...
이번 에피소드는 미리 준비해놓은거라 녹음 당시는 방대동의 사망 소식을 접하기 전입니다.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는 지금도 마음이 좋지 않아 업로드하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기회에 청취자분들이 방대동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의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업로드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곡가사]
时间 等不了人
生活中 一不留神
转个眼秒杀了
随秒针蒸发了
昨天变成了今天
过去变成了现在
未来刚才来
它从何而来
岁月 眨眼就过了
瞬间 就那样默默的
上一次看 才二十三
现在的日子没有那么简单
树叶 又要撒落了
花儿 就快要复活了
回想以前 没那么累
现在的白发 和皱纹匹配
也是一种美
青春 是一个梦
人生 如一阵春风
不经意的飘过
境界蓦然辽阔
昨天变成了今天
过去变成了现在
未来刚才来
它从何而来
岁月 眨眼就过了
瞬间 就那样默默的
上一次看 才二十三
现在的日子没有那么简单
树叶 又要撒落了
花儿 就快要复活了
回想以前 没那么累
现在的白发 和皱纹匹配
也是一种美
放下那 曾经 留下那 痕迹
前方的你 别忘了自己
成长是 永远 离别是 空悬
在千寻之外 我依然存在
岁月 眨眼就过了
瞬间 就那样默默的
上一次看 才二十三
现在的日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