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전문 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드디어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입성했습니다!
옛날 스페인 식민시절 수도로 만들어진 도시, 리마는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치는 곳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많이 건너 뛰기도 한다는 '리마'에서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덕분에
아주 넉넉해진 마음으로 다음 도시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볼 것 없고, 할 것 없다고 하는 리마지만, 저희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따뜻한 곳이었답니다.
가능한 남미여행 20회에서는 리마의 지역 소개와 함께
리마에서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들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