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 김여정이 이틀 만에 다시 대남 담화를 냈습니다. 김여정은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조선이 우리의 주적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면서, "남조선군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공격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여정은 또, "북한은 전쟁을 반대한다"면서, "쌍방의 군대가 서로 싸우면 전쟁이나 전투에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우리 민족 전체가 반세기 전처럼, 아니 그보다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고 위협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 김여정이 이틀 만에 다시 대남 담화를 냈습니다. 김여정은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조선이 우리의 주적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면서, "남조선군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공격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여정은 또, "북한은 전쟁을 반대한다"면서, "쌍방의 군대가 서로 싸우면 전쟁이나 전투에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우리 민족 전체가 반세기 전처럼, 아니 그보다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고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