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친구!!!!!!!!!!
저희의 새해 소망은 아니고,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괴물의 소망입니다.
저번 시간에 예고한대로 이번에는 조금 더 재미있고, 어쩌면 친숙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희곡 R.U.R 인데요, 저번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라이프니츠-클라크의 편지질(...)
처럼 누가 봐도 과학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자료 뿐만 아니라 문학작품도 과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고는 합니다.
실제로 프랑켄슈타인과 R.U.R 속의 과학과 공학의 형태는 오늘날의 과학기술에도 영향을 미쳤고
어쩌면 현대 과학기술정책의 이슈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없으니
실험실에서 만들어내는 연구를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이건 뭔가 다른 의미로 연구 윤리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군요.
문학작품의 힘을 빌려 과학에 재미를 입혀보려 노력해 본 이번 특집, 단 0.1g 이라도 교양이 쌓이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저희는 만족합니다.
적어도 1부 보다는 재미가 있기를 바라며, 신년의 너그러운 마음가짐으로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신년맞이 교양쌓기, 과학사 산책 2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