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이용자의 '별점 테러'로 자영업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이용자가 그동안 남긴 평균 별점을 확인할 수 있는 '리뷰 통계'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들과 심야에 술자리를 함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면 정상회담을 취재 중이던 풀기자가 '인권 질문'을 꺼냈다가 중국 측에 의해 끌려나간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개인 제트기와 고급 자동차 등 호화로운 생활 모습을 SNS에 과시한 나이지리아 인플루언서가 미국 및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수백만 달러를 가로챈 사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부모에게 학대당한 미성년자가 직접 법원에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10대가 구속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N번방 사건의 주범으로 복역 중인 조주빈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 (22·본명 장용준)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을 물로 착각하고 마신 40대 남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 운전자가 보낸 문자 한 통으로 고속도로 갓길을 배회하던 실종 아동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7월 1일 오후 4시 10분쯤 택시 기사 A 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택시 승객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인 것 같다"고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