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이 이커머스 시장을 넘어 배달, OTT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파죽지세같은 확장세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한편, '을' 관계에 놓인 영세사업자와 플랫폼 노동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SBS 전형우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이 이커머스 시장을 넘어 배달, OTT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파죽지세같은 확장세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한편, '을' 관계에 놓인 영세사업자와 플랫폼 노동자들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SBS 전형우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