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대의 독립서점 유어마인드를 운영하고 계시고,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을 매년 열고 계시고, 책도 쓰시고, 직접 책을 만들기도 하시는 이로 님과 함께 “일 벌리기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일 벌리는 게 뭐가 기술이냐, 일 벌려봤자 골치만 아프지, 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법한데요. 여기서 말하는 일 벌리기는,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내가 원해서 시작한 새로운 모색, 색다른 시도입니다.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