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 취업한 학생의 이민문호가 확대될 전망이다. 

망설이다가 캐나다행을 접는 사례

낯설어지고 익숙해지는 능력

세리던 대학에서 전산공부를 시작하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재학생 졸업생이 참석해서 조언을 해주는 좌담회를 가졌다.전산유학전에 준비해야할 것, 재학중 애로사항, 취업준비를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들어본다.

1. 사람은 일생을 통해서 언제 부쩍 성장하는가?

2.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쉐리던 대학 전산전공 할 때 개인 노트북은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전산과도 computer programmer, system technology 등 세분화되는데요 이와 관련 된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 한국에서 전산관련 기본적으로 준비를 해오면 좋은 부분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자바관련 기초공부, c같은 언어들 등등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면 모두 바꿀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선택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엄마가 마음에 안든다고 옆집 아줌마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부탁할 수 없다. 가족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오빠때문에 괴롭다면, 그런 오빠를 두고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물론 스무살 까지다. 스무살 부터는 독립할 수 있으니, 반드시 원가족에 머물러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

남친의 미국유학을 따라가서 현지 취업하고 자신도 정착을 할까요 아니면, 호주워홀가서 유학자금을 모으고 캐나다 컬리지로 가서 전산공부해서 취업을 할까요. 

20대중반 여대생의 고민이다.

경미는 내년에 반드시 퇴사해서 캐나다워홀을 가려고 한다. 그러던 차에 대학다닐때 알고 지내던 친구 수미를 만났다. 수미는 대학중간에 휴학도 자주해서 경미보다 2년늦게 졸업을 했고, 바로 취업하지 않고, 외국여행을 다녔다. 그와중에 독일 남자를 현지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장래를 약속하는 사이가 되었다.

부디 제가 캐나다 영주권을 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루트를 제시해 주십시오.

 

아! 제가 5년뒤 꿈꾸는 제 모습은 가끔씩 국립공원 트래킹도 하고 일 끝나고 내 집에서 맥주 한병 마시면서 쉬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 언젠가는 중장비 사업을 통해서 중류층 진입을 꿈꾸어 봅니다

"음... 그런데 네가 한 이야기에는 너가 뭘 하고 싶은지가 없어"...

얼마전 지인과 나눈 대화중에서 나의 머리를 댕- 하게 만든 말이였다. 

난 5년차 직장인이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싶고.. 그리고 그곳에 무리없이 정착하고 싶어한다.

저의 고민은 두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첫번째는 낮은 자존감문제로 대인공포 비슷하게, 사람을 만나는 것과 관계맺는 것을 두려워하는 점이고, 두번째는 저의 진로문제입니다.

먼저 저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도 할수있는 자존감문제는, 항상 저를 괴롭혀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