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EP07. 평일의 고해 - 정영

의자에 앉아 창살 밖 거리를 내다보다

낮잠 자는 인간

- 지구 동물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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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작은 방법들

여섯번째 에피소드,

Ashley Davis 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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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파격적인 제목, 그러나,

소년과 소녀의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다섯번째 에피소드,

스미다 요루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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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가벼운 낱말들로 무거운 시를 쓰는 시인, 오은의 시집

네번째 에피소드,

오은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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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독립출판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세번째 에피소드,

가랑비메이커의 첫 단상집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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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EP02. 사물과의 작별 - 조해진

"간혹 유실물에서 빛이 날 때가 있다. (...) 한 개인에게 귀속되지 못하고 망각 속으로 침몰해야 하는 유실물이 세상에 보내오는 마지막 조난신호를 본 것 같은 상념에 빠져들곤 했다." - 2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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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EP01. 낭만적 연애 그 후의 일상 - 알랭드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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