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 하진이 환관몰살을 포기하려고 하자 원소는 지방 제후 세력을 끌어들이자는 제안을 한다.

21화 - 황궁에서 쫓겨난 동태후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하황후에 의해 독살된다.

20화 - 동태후 설득에 실패한 하태후는 결국 대장군 하진을 불러 동태후 제거 작전에 돌입한다.

19화 - 하태후의 중재로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 장양과 그 무리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환관 장양은 동태후에게 수렴청정을 권하고 조정은 동태후의 황제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한다.

18화 - 후계자를 결정하지 않고 황제가 죽자 건석을 중심으로 한 환관들은 권력을 잡기 위해 대장군 하진을 암살하고 황자 협을 보위에 앉히려는 음모를 꾸민다.

17화 - 서자인 황자 협에게 안전하게 보위를 물려주기 위해 시도되었던 하진 암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16화 - 황제인 영제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자 노골적인 후계자 쟁탈전이 시작된다.

15화 - 황제인 영제에게 간언을 올리는 모든 신하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십상시들에 의해 제거되고 영제는 철저하게 십상시의 통제를 받는다

14화 - 유비와 관우가 조정에서 파견된 독우를 매질하는 장비를 진정

13화 - 유비, 손견의 협공으로 완성을 공략해 황건적의 잔당을 소탕 하는 주준. 본격적으로 낙양에서 논공행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