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내정자 극우성향 언행 논란

검찰, ‘대화록 유출’ 김무성에 무혐의…“면죄부 수사” 논란 불가피‘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내정자는 누구?김무성, 당대표 경선 출마선언 “할 말 하는 여당 만들겠다”

지방선거 이후...정몽준 주저앉고, 안희정 날았다KBS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보수의 ‘대반격’, 박원순-안희정이 막아냈다진보 교육감 돌풍… 17곳 중 13곳 석권

경기,부산,광주 등 관심 집중.. 6.4 지방선거 최종 판세는?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새누리당이 대대적인 읍소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야당 후보들과 대조적입니다. 시민들이 맞불 1인시위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광역단체장 선거 대다수가 접전중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에게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을 것인지 여부가 표심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승덕 후보 딸 발언으로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는 서울교육감선거에서는 인지도 열세로 고전하던 민주진보 단일후보 조희연 후보가 상승세를 타면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세월호 국정조사 첫 일정인 팽목항 방문이 반쪽짜리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출발 직전 불참을 통보하면서 일방적으로 5일로 연기하자고 통보했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높습니다.

고승덕 자녀 문제 왜 불거졌나?광주 선택에 '풍전등화' 안철수...기사회생 가능할까?

'세월호 국정조사’ 계획서 본회의 통과...김기춘, ‘기관보고자’로 출석

안대희 총리후보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일당 천만원의 고액 수임료로 전관예우 논란을 빚은데다 기업에게 1억을 받은 것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청와대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성역없는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사흘째 국회 농성중입니다. 그러나 협상은 난항입니다. 김기춘 비서실장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새누리당이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5개월만에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삼성측은 직접 사과하며 고소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사과,보상, 재발방지 의제를 가지고 6월 중 실무교섭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