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0만 촛불, 세월호 진상규명 위해 행동해 달라"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에 정몽준...박원순과 ‘서민 대 재벌’ 구도 형성되나MBC 기자들도 반성...세월호 보도 “참담하고 부끄럽다”

정몽준 부인, ‘국민 미개’ 아들 발언에 “바른 말이지만 시기 안 좋아”더이상 억울한 죽음 되풀이 말자’…‘청와대’ 향하는 촛불이완구-박영선 첫 회동…‘세월호 후속대책’ 5월 임시국회 소집

안산에 있던 유족들이 영정을 들고 청와대앞에 앉아있습니다. 대학생들이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종교계가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등 광주 민심이 심상찮습니다.

유가족 대책위가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국민 행동을 호소했습니다.참사 22일만에 생존자 2명이 실종자로 바뀌었습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울산 단일화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박심 발언’ 김황식, “박 대통령 지키자!” 문자 발송새정치연합-진보당-정의당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어린이날’ 거리행진 택한 어머니들…'세월호 구조과정 볼 때마다 화난다'김한길-안철수 지도부, 세월호 참사 와중에 밖으로는 ‘야합’ 안으로는 ‘야밤 폭거’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을 찾았습니다.세월호 참사 추모행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팽목항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다이빙벨이 현장에서 자진 철수했습니다. 안산 노동자들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3보 1배를 진행했습니다.

박대통령의 유족 위로 사진이 연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청와대가 사고 초기 sns 대응 지침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