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9박 12일의 중남미 순방 후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으로 인한 복통,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이 있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4.29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이기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도 묻히고 박근혜 측근 정치자금과 대선 불법자금 스캔들은 조사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선거에서 새누리가 완패하는 것 뿐입니다. 4월 29일, 서울관악을, 강화군 을/인천 서구, 성남 중원, 광주 서구을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오전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꼭 투표에 참여해서 부패정권을 심판해주세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이 지역에 사는 지인을 찾으셔서 투표 참여를 권유해주세요. 이기는 정당으로 가는 첫 걸음! 4.29 재보궐 선거가 그 시작을 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