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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에서 홀로 일하는 무소속생활자 도아 예진.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야기에 물음표를 던지고, 자유롭고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기 위한 생활 양식을 제안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업로드문의 | [email protected]인스타그램 | 도아 @ohshewaslove 예진 @hyunye___... more
FAQs about 무소속 생활자:How many episodes does 무소속 생활자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69 episodes available.
August 03, 2024Ep19 | 혼자 일하는 우리에게 동료가 필요한 이유소속 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에 지칠 때가 있다. 절실히 혼자됨을 꿈꾸면서 독립을 다짐하곤 한다. 그렇게 소속 밖을 벗어나면, 온전한 혼자가 된다면 어떨까? 무소속 생활자 도아 예진은 소속 안과 밖에서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공유오피스'로 향했던 경험을 말한다. 공유오피스의 이점과 공유오피스를 고를 때 참고하면 좋을 팁, 여전히 소속감이 필요한 이유까지. 혼자 일하는 우리가 굳이 함께 일하길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more44minPlay
July 27, 2024Ep18 | 일찍 시작한 일, 후회하세요?도아 예진은 20대 초반에 일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빠르게 경력을 쌓는 일이 과연 이롭기만 했을까? 20대를 오직 일로 채웠다는 사실에 후회는 없을까? 20대를 지나온 이들이, 지난 20대를 복기하며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more59minPlay
July 20, 2024Ep17 | 미라클 모닝 말고 슬로우 모닝서울의 아침은 분주히 일사불란하다. 도로에는 신경질적인 경적이 울리고, 지하철 환승 구간을 통과하는 이들은 서둘러 뛰어가며, 누군가는 초조히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한다. 우리의 아침은 왜 이토록 바쁘기만 할까. 만약 조금 더 느긋한 아침을 보낼 수 있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할까? 도아 예진은 빠르고 급한 아침이 아닌, 느리고 여유로운 아침에 대해 이야기한다. ...more54minPlay
July 13, 2024Ep16 | 노는 법을 잃어버린 모든 어른에게 with 지수높은 생산성과 효율을 숭배하는 도시의 삶, '잘 놀기'란 또 하나의 미션이 된 지 오래다. '논다'는 것은 무용하게 보내는 시간을 그 자체로 즐기는 일 아닐까. 더 자유롭게 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잘 놀고 싶은 도아 예진은 2년 차 무소속생활자이자 '놀기의 장인' 지수를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바쁜 일과 사이사이 풍류를 즐기고,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수. 도아 예진은 지수를 보며 '삶을 즐기는 법'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more53minPlay
July 06, 2024Ep15 | 7월의 발견, AI부터 연애까지'무소속생활자'라는 수식으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가 많다. 30대 여성,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 콘텐츠 전문가, 자신의 일상을 더 다채롭게 일구고 싶은 사람. 도아 예진은 매달 각자의 삶에서 발견한 것들을 모아 소개하기로 했다. AI부터 연애까지, 일과 일상을 아우르는 7월의 발견을 만나보자....more52minPlay
June 29, 2024Ep14 | 팟캐스터가 된 우리, 말하는 법을 잃었다팟캐스트를 시작하고 부쩍 생경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말’이다. 녹음하고 돌아서면 말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파도친다. 스스로의 말과 글을 검열하다, 돌연 이 모든 것이 어색해진 도아 예진. 글과 말의 표면을 더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이야기 나눴다....more40minPlay
June 16, 2024Ep13 | 비'갓생' 선언, 제대로 못할 거면 안 하기소득이 불안정한 무소속생활자는 불안을 동력으로 일을 벌인다. 하나둘 쌓인 프로젝트가 물질적인 생활에 안정감을 가져다 줬어도, 왜인지 도아 예진은 조금 더 불안하고 불행해졌다. '갓생'이 추앙받는 시대, 무소속생활자는 일상의 진짜 생산성을 고민하고 좋은 삶의 기준을 찾아나선다. ...more45minPlay
June 08, 2024Ep12 | 소신 있는 소비의 진짜 기준소속생활과 무소속생활의 가장 큰 차이는 더 이상 출근할 회사가 없다는 사실이다. 혼자가 익숙한 무소속생활자에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소비. 도아 예진의 소비 습관은 무소속생활 전과 후로 나뉜다. 이들은 무엇을 사고, 또 무엇을 사지 않는가.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무소속 선언 이후 달라진 소비에 대해 이야기한다....more38minPlay
June 08, 2024Ep11ㅣ무례한 부탁에 웃지 않고 대처하는 법무소속생활자의 거절엔 방패가 없다. 울타리가 되어줄 회사도, 상사도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나의 의지'만이 중요한 거절을, 도아와 예진은 자주 실패했다. 특히 그것이 일 의뢰와 관련되어 있다면 더더욱. 무례한 부탁에도 웃으며 대처해온 도아와 예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무례한 부탁에 웃으며 대처하지 않는 법'....more40minPlay
May 25, 2024E10 | 능률이 오르는 일터의 조건얼마 전 이사를 마친 도아.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공간은 다름 아닌 작업실이다. 원하던 책상을 사고, 장시간 작업에도 끄떡없을 의자를 사고, 작업 편의를 높이는 여러 액세서리를 구매했다. 도아 예진의 작업실 풍경은 어떨까. 10화에서는 능률이 오르는 일터의 조건을 이야기한다....more42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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