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 서울에서 전해드리는 RFA 자유아시아 방송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 한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 이란 공습 사태가 북한의 핵 개발 의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한국 정부는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지나친 우려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면서, 철저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러시아에 파견된 외화벌이 노동자들에 대한 긴급 사상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첫 소식 입니다.
앵커: 미국이 이란을 공습해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비롯한 수뇌부를 제거하는 등 군사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북한의 핵 개발 의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한국 정부는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지나친 우려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면서, 철저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북한이 러시아에 파견된 외화벌이 노동자들에 대한 긴급 사상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당대회를 통해 최고 직책인 총비서에 다시 오른 김정은에 대한 찬양 교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안창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최근 5년간 산업 기반시설 확충에만 집중하다 생산성이 떨어져 쌀값이 두배 이상 급등하는 등의 물가 불안정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발간한 ‘북한경제리뷰’에 따르면, 북한의 물가는 최근 1년 사이 유례없는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월 1kg당 8,600원 수준이었던 북한의 쌀 가격은 올해 1월 1만 8,000원으로 두 배 넘게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시장 환율 역시 8,000원대에서 3만 9000원 대로 무려 5배 가까이 폭등하며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이러한 물가 불안의 원인으로 북한의 '내실 없는 경제 확장'을 지목했습니다.
이상으로 3월 3일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rfa 서울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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