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들어가는 말
지은이, 읽은이 김하늘
번역 김하늘, 진승연
코로나 19로 바뀐 오늘의 보통을 살아가시는 여러분은 지난 몇 달간의 일들을 어떤 감정으로 바라보고 계시는가요?
너, 도서관은 '모든 이야기는 기억할 가치가 있다'는 기조를 가지고 어린이 작가들의 책을 출판하는 하나고등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의 연합 동아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고자 나이, 성별, 국적,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작가님에게 너, 도서관의 문을 열었습니다.
7/2, 이곳에서 오늘의 보통을 살아나가고 있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소개
최악을 떠올리는 순간 최선으로 나아가는 길이 생길 것이라고 믿는 22살 대학생, 너, 도서관의 김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