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목사 / 십자가의 패러독스(막15:25-37) / 2012-04-01
25.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아침 9시쯤이었습니다.
26.예수의 죄패에는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27.그들은 예수와 함께 두 명의 강도를 하나는 그분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분의 왼쪽에 매달았습니다.
28.(없음)
29.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아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30.십자가에서 내려와 네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31.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함께 예수를 조롱하며 자기들끼리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는군!
32.그리스도, 이스라엘 왕아!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우리가 보고 믿도록 해 보아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사람도 예수를 모욕했습니다.
33.낮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둠이 뒤덮이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34.오후 3시가 되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시22:1
35.가까이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들어 보라.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36.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하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저가 엘리야를 부르고 있소.”
37.그때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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