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의 평가가 엇갈리는 근현대사 인물 흥선대원군!
그가 펼친 대외, 국내 정책은 아직까지도 찬반 양론이 이어지고 있다.
교과서에서 배운 흥선대원군을 떠올리면 쇄국정책, 척화비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각난다.
과연 우리는 흥선대원군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 것일까?
흥선대원군은 보수적인 쇄국론자인가? 세도정치를 폐하고 부패한 양반의 기득권을 무너뜨린 개혁가인가!
내가 흥선대원군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고민해보고,
흥선대원군의 사저인 운현궁을 통해 현 시대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