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토리의 네 번째 숨결, 건축가 박자청
강력한 왕권정치를 실현 했던 태종시대에 떠오르는 신하는 누구일까.
숱한 정치적 다툼 끝에 비로소 많은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었던 태종의 시대, 새로운 수도 한양의 인프라를 닦은 사람은 누구일까?
우리의 역사에서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인물로 취급 되었던 무신이자 건축가 박자청, 그의 생애를 엿보고자 한다.
[출처]
신영훈, 「태종조 감역관, 박자청고」,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향토서울』, 1989.
김용국, 「서울건설의 공로자 정도전과 박자청」,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향토서울』, 1958
현창호, 「박자청고(II)」, 대한건축학회, 『건축』 5권 5호, 1960.
박성래, 「조선 새 수도 서울 건설에 앞장선 '박자청'」, 『과학과 기술』, 2007.
김진균, 윤정현, 황정현, 「경회루 공간의 시각적 특성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14권 1호, 통권 111호, 1998.
김동욱, 「태종의 개천(開川)ㆍ장랑(長廊) 건설과 박자청: 한양건설에서 송도(松都)의 영향」, 한국건축역사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2011.
나영훈, 「조선초기 繕工監의 운영과 관원의 성격」, 『조선시대사 학보』, 조선시대사학회,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