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절대 권력자, '미스터 에브리씽'이라는 별명의 소유자 빈 살만 왕세자가 얼마전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그에 대한 환대는 그야말로 '국가적인' 것이었습니다. 천문학적인 오일달러를 움직이는 유력자이니 당연한 걸까요? 달리 생각해 볼 점을 노동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절대 권력자, '미스터 에브리씽'이라는 별명의 소유자 빈 살만 왕세자가 얼마전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그에 대한 환대는 그야말로 '국가적인' 것이었습니다. 천문학적인 오일달러를 움직이는 유력자이니 당연한 걸까요? 달리 생각해 볼 점을 노동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