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 5천 원만 내면 서울 지하철, 서울 시내-마을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내년 1월부터 도입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승차하는 지하철 1-9호선,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서울버스 기본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올랐고 지하철 요금은 다음 달 7일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오를 예정인 상황에서 ‘무제한 정기권’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획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디테일은 따져봐야 합니다.
월 6만 5천 원만 내면 서울 지하철, 서울 시내-마을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내년 1월부터 도입한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승차하는 지하철 1-9호선,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서울버스 기본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올랐고 지하철 요금은 다음 달 7일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오를 예정인 상황에서 ‘무제한 정기권’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획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디테일은 따져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