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강 영생을 얻으려면,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 메시아의 구원관
청어람에서 진행하는 "세속성자 수요모임" 에서 나눈 설교(설교자: 양희송)입니다.
- 세속성자 수요모임 안내: ichungeoram.com/4649
본문: 누가복음 10:25-37, (10:21-14:35)
본문 관찰
1)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눅10:25)
-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하였으며, 너는 이를 어떻게 읽는가? (눅10:26)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10:27)
-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눅10:28)
2)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눅10:29)
- 왜 '하나님 사랑하는 법'은 궁금하지 않았을까? 성경은 그가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이런 질문을 했다고 부연설명한다.
3)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10:30-37)
-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던 어떤 사람, 강도를 만나 거의 죽은 상태로 버려지다.
-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이튿날 주막 주인에게 두 데나리온을 주고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고 하다.
- "네 생각에는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자비를 베푼 자입니다"
-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생각해 볼 질문
1) 행위구원론의 절정?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2) '선한 사마리아인?' 거대한 모순형용
3) 현대 구원론의 비극: 오늘 우리는, 갈 곳이 없고, 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