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버스 스튜디오 앞에서 공연하는 소리가 같이 녹음되어 방송 초반(5분 정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음향편집 능력의 한계로 어찌하지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ㅠㅠ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 처음 올렸던 파일의 인트로 음악이 잘못 삽입되어 다시 재업로드 합니다!
실수가 많았던 이번 방송, 죄송하단 말씀 드리면서 분발하는 시세포가 되겠습니다!
1부에서는 기형도 시인의 『입 속의 검은 잎』 시집을 함께 감상해봅니다.
2부에서는 '환절기'를 소재로 쓴 청취자의 창작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