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한 책들이 무엇이 있을까?
세 명의 북벤져스가 책을 추천했다
박태근 북벤져스의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는
책이라는 지식의 물성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나무'와 숲에 대한 이야기다
한국은 물론 외국의 작가들이 나무를 아끼기 위해 자신의 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놀라운 이야기도 잇따른다
윤성은 북벤져스의 '제인 오스틴'은
책 모임을 하기 위해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꿰는 게 어떨까, 라는 추천과
영미 문학의 진수를 자랑한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젊은이들을 조망하는 데에 있어 하나의 축이 될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가희 북벤져스의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는
중국의 국민 작가 위화가 쓴 에세이로
중국의 민주화와 자유에 대해 솔직하게 쓴 생각이 든 책이다
이가희 북벤져스는 SNS에서 화두인 이 책을 추천하며 책 모임의 활성화를 간절히 바랐다
북벤져스들은 물론
북마스터들까지
제작진 모두 응원하는 2019년 한 해!
여러분~ 책과 함께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