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북키스 [TV책방 북소리] episodes:

• November 29, 2017[서민의 만만한 글쓰기] 시작을 고민하라!

  "시작을 고민하라!"

  첫 줄에 독자를 사로잡지 못한다면

  그 글은 '실패한 글'!!

  시간 순서대로 쓰는 글? NO ~

  음성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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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8, 2017[문학 속 공간 읽기] 기형도 '안개'

  1989년 3월 7일 새벽,

  서울 종로 파고다 극장에서

  심야 영화를 보다가 숨진 청년, 기형도

  그의 흔적을 따라 경기도 안양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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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7, 2017[릴레이북] 개그맨 박성광

  이수근님이 다음 주자로 추천하신

  배우 천정명님은 목소리만 남기고...(천정명님 다음 번엔 꼭..★)

  이수근님이 애정하는 또 다른 남자!

  개그맨 박성광님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ㅁ^~

  평소 책을 많이 읽는다는 박성광님!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강력추천 해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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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6, 2017[대담] 이유남, 엄마 반성문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던 아들딸의

  청천벽력 같은 말, "저 자퇴하겠습니다"

  '1등 교사', '1등 엄마' 소리만 들어왔던

  이유남 교장선생님이 쓴 눈물의 반성문을 음성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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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2, 2017[서민의 만만한 글쓰기] '관점을 바꿔보자'

  [서민의 만만한 글쓰기 제9강]

  신선한 글을 쓰고 싶다면?

  '관점을 바꿔보자!'

  남쪽에 있는 바다, 남해!

  하지만 제주도에서 본다면 북해가 된다!

  관점을 바꾸고 시각을 달리 한다면

  얼마든지 신선한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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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1, 2017[허희의 잇북]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주4일제도 아닌, 주2일제!?

  딱 먹고 살 수 있을 만큼만 일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며,

  날마다 살아 있음을 실감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일본의 빈곤층 수입에도 못 미치는

  연 수입 900만 원으로

  어떻게 그는 쾌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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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0, 2017[릴레이북] 개그맨 이수근

  살인적인 스케쥴로 3일 밤을 꼬박 새고

  매니저 몰~래 TV책방 북소리에 나타난 이수근님!!

  7년 전에 읽었다는 책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오래 전에 읽었지만

  절대 잊지 않고 있다는 강렬한 한 구절은 뭘까요?

  그리고... 실시간으로 다음 주자 추천에 나선 이수근님!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배우 천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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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19, 2017[대담] 권정현, 칼과 혀

  7년 만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제7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칼과 혀'

  전쟁을 두려워하는 일본 관동군 사령관 모리,

  그를 암살하려는 중국인 천재 요리사 첸,

  그리고 조선인 여인 길순이 번갈아가며 들려주는 역사

  한중일 세 나라가 ‘세상에 없는 요리’로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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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15, 2017[서민의 만만한 글쓰기] '있어 보이는 글을 쓰는 요령'

  '인용', 과제할 때만 쓰는 게 아닙니다!

  내가 주장하는 것보다

  유명인의 말을 인용할 때 훨씬 힘이 실리는 글!

  오늘 만만한 글쓰기에서는

  '인용'을 이용해 '있어 보이는 글을 쓰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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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14, 2017[문학 속 공간 읽기] 황순원 '소나기'

  지하철 4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 '상록수역'

  소설 '상록수'의 제목을 따서 만든 역인데요.

  조국의 독립을 꿈꿨지만 끝내 해방을 보지 못하고

  35세의 나이로 요절한 심훈 작가의 소설입니다.

  상록수역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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