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id your blind date go?
소개팅 어떻게 됐어?
How is the man?
그 남자 어때?
'How did sth go?' 는 '~는 어떻게 됐어?' 라고 어떤 일의 결과에 대해
물어볼 때 사용하는 표현이죠.
예를 들어, '인터뷰는 어떻게 됐어?' 라는 말은 'How did your interview go?'
'여행은 어땠어?' 라는 말은 'How did your trip go?'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How is sb/sth?' 은 be동사의 현재시제로 물으면 '~는 어때?' 와 같이 어떤
상태를 묻는 질문이고, be동사의 과거시제로 물으면 'How did sth go?' 와
같이 '~는 어땠어?' 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사업은 좀 어때?' 라고 말한다면 'How is your business?'
'캠핑은 어땠어?' 라는 말은 'How was your camping?'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He has a good sense of humor and cracks me up.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정말 재미있어.
'~에 대한 감각이 있다' 고 말할 때 'have a sense of sth'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유머감각이 있다' 는 'have a sense of humor', '방향감각이 좋다'는 'have a sense of
direction','자신감이 있다' 는 'have a sense of confidence'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crack sb up' 은 '누구를 빵 터지게 하다' 라는 뜻의 숙어인데요,
'너때문에 웃겨 죽겠어' 라는 말은 'You crack me up' 이라고 말합니다.
'내 남자친구는 항상 날 빵 터지게 해' 라고 말한다면
'My boyfriend always cracks me up'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Do you want to get serious with him?
그 사람과 진지하게 만나 볼 거야?
'get serious with sb' 는 문자 그대로 '~와 진지해지다' 라는 뜻인데요,
'어떤 사람과 진지하게 사귀다' 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난 그사람과 진지하게 사귈 준비가 안됐어' 라는 문장은
'I'm not ready to get serious with him'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Well, but there’s something getting on my nerves.
글쎄, 근데 신경 쓰이는 게 있어.
'get on one's nerves' 는 '누구의 신경을 건드리다' 라는 뜻의 표현입니다.
'네 목소리가 정말 신경에 거슬려' 라는 문장은
'Your voice is really getting on my nerves'
'너의 태도가 신경에 거슬려' 라고 할 때는
'Your attitude is getting on my nerves'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You’re so picky.
까다롭기는.
What on earth is the matter?
도대체 뭐가 문제야?
'picky' 는 동사 'pick' 에 y를 붙여 만든 형용사로 결정을 못하고 '이것 저것 골라대는'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까다롭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
식성이 까다로운 사람을 'picky eater', 깐깐한 사람은 'picky person'
이라고 말합니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1권 54일차에 관련된 표현이 나오죠.
'난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먹어' 라고 할 때 'I'm not picky about food'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There was no chemistry between us.
뭔가 서로 통하는 게 없더라고.
어떤 사람과 특별히 통하는게 있을 때 '케미가 좋다' 는 말을 하죠.
여기서 '케미' 는 영어의 'chemistry' 를 줄여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서로 강하게 끌어당기는 화학반응'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정말 잘 통하는 것 같네요' 라고 할 때는
'I think we have good chemistry between us'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