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eard you’ve been to Danang recently.
최근에 다낭에 다녀왔다면서?
'어디에 다녀오다' 라고 말할 때 'have been to 장소' 와 같은 형태로 표현하죠.
어디에 간 것은 과거이고, 말하는 시점은 현재이기때문에 현재완료
시제를 사용합니다.
'파리에 가 본 적이 있나요?' 라는 말은 'Have you been to Paris?'
'중국에 두 번 가봤어요' 라는 말은 'I've been to China twice' 와 같이
표현하면 되겠죠.
It couldn’t be better.
정말 좋았어.
I highly recommend it.
강력 추천해.
'sth couldn't be better' 는 해석하면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 라는 뜻이죠.
'최고로 좋다, 더할 나위 없다' 라는 의미의 고급진 표현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원어민 친구가 '날씨 정말 좋지 않니?' 라고 물을 때
'그래, 최고로 좋아' 라는 대답을 영어로 한다면
'Yeah, it couldn't be better'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시트콤 프렌즈에서 '조이가 레이첼에게 '타이밍 정말 끝내주는군'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Your timing couldn't be better' 라고 했습니다.
'강력추천해' 라고 말할 때가 있죠. 영어로는 'highly recommend'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I highly recommend it' 을 한 단어처럼
통째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You got the plane ticket from a low-cost carrier?
비행기표를 저가 항공사에서 구했어?
'항공사' 를 'carrier' 라고 하는데요, '저가 항공사'는 'low-cost carrier' 라고 말합니다.
Yeah. It’s easy on the wallet.
응. 저렴해.
It only cost around $300.
300달러 정도 들었어.
'easy on the wallet' 은 해석하면 '지갑에 부담이 덜하다' 는 뜻인데요,
'저렴하다, 비싸지 않다'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비수기에는 비행기표가 저렴해' 라는 문장은
'Plane tickets are easy on the wallet in the off season' 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I’m thrilled to hear it.
듣기만 해도 설렌다.
How about the local cuisine?
현지 음식은 어땠어?
'be thrilled to 동사원형' 은 '~하게 되어 정말 신나, 흥분돼'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내 첫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서 너무 흥분돼' 라는 문장은
'I'm thrilled to drive my first car'
'그녀에게 초대받아서 너무 좋았어' 라고 한다면
'I was thrilled to be invited by her'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cuisine' 은 '비싼 음식점에서 나오는 요리' 또는
'고유의 독특한 조리법에 의한 요리'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프랑스 요리' 는 'french cuisine', '이탈리아 요리'
'Italian cuisine', '궁중요리' 는 'royal cuisine' 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에서는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이라는 의미로
'local cuisine' 라고 표현했습니다.
Mostly the food was not to my taste.
대체로 내 입맛에 맞지는 않았어.
'not to my taste' 는 '내 취향이 아닌, 내 입맛에 맞지 않는'
이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이 와인은 내 입맛에 안 맞아' 라는 문장은
'This wine is not to my taste'
'이 음악은 내 취향이 아니야' 라는 문장은
'This music is not to my taste'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