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how cute it is!
어머, 귀여워라!
Can I pet it?
만져 봐도 돼?
'Look how 형용사(부사)+주어+동사' 라는 구조로
'엄청 ~하구나!' 라는 감탄문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게을러졌다니!' 라는 감탄문은
'Look how lazy I've become'
'난 정말 운이 좋은데' 라고 말할 때는
'Look how lucky I am'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pet' 이라고 하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을 '쓰다듬다' 라는
동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숫컷이예요, 암컷이예요? 라고 물어볼 때는
'Is it a boy or a girl?' 이라고 말합니다.
주인이 암컷인지 숫컷인지 알려줬다면 '만져봐도 돼요?'
라는 'Can I pet him? 또는 Can I pet her?' 와 같이
말할 수 있겠죠.
참고로, 동물들을 만져볼 수 있는 동물원은 'petting zoo' 라고 합니다.
Of course. I adopted it about a month ago.
물론이지. 한 달 전쯤 입양했어.
'adopt' 는 '입양하다'라는 뜻의 동사죠. , '입양을 신청하다'
라는 표현은 'put sb up for adoption' 이라고 합니다.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 가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문에서
자신의 생모가 아기 때 자신을 입양신청했다고 말했는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Dogs are high-maintenance pets.
개는 손이 많이 가는 동물이잖아.
'sth/sb is high-maintenance' 라는 표현은 '~는 손이 많이 간다'
즉, '관리하기 어렵다' 라는 뜻입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운지
2년정도 됐는데요, 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 병원데려가야 하고
관리하는 게 보통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He is high-maintenance' 라고 하면 '그는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야'
즉,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스타일이야' 라는 뜻입니다.
Yes, but it’s okay because I’m a dog person.
맞아, 하지만 난 개를 좋아하니까 괜찮아.
'개를 좋아하는 사람' 은 'dog person'
'고양이를 좋아는 사람'은 'cat person'이라고 합니다.
I’m allergic to animal fur. So I can’t keep them.
난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어. 그래서 못 키워.
'~에 알레르기가 있다' 라고 말할 때 'be allergic to sth'이라고 하죠.
'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라고 할 때는
'I'm allergic to peaches'
'난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 라고 할 때는
'I'm allergic to peanuts'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 라고 한다면
'I'm allergic to seafood'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Just make yourself at home. I’ll get some drinks.
편하게 있어. 마실 것 좀 가져올게.
'편하게 계세요' 라는 표현은 'Make yourself at home' 이라고 하죠.
해석을 해보면, '집에 있는 것처럼 편하게 계세요' 라는 뜻입니다.
한묶음으로 쓰이는 표현이기때문에 한단어처럼 연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