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have my usual. Jjampong, please.
늘 먹던 거 주세요. 짬뽕이요.
단골식당에 가서 주문할 때, '늘 먹던 걸로 주세요'라고
말할 때가 있죠. '늘 먹던 거' 는 'the usual'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I'll have the usual' 또는 'I'll have my usual' 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참고로, 기내에서 식사를 주문할 때, 옆사람이 주문한 것을 보고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라고 말할 때는
'I'll have the same' 이라고 하면 됩니다.
I’ll have Jjajangmyeon. Make it a double, please.
전 자장면 주세요. 곱빼기로요.
짜장면이나 짬뽕을 곱배기로 달라고 요청할 때는
'Make it a double' 즉, '두배로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자장면 먹을게요. 곱배기 로 주세요' 라고 말할 때는
'Let me have 자장면. Make it a double, please' 이라고 하면 되겠죠.
Please make it less spicy for me.
제 꺼는 조금 덜 맵게 해 주세요.
조금 덜 맵게 또는 조금 덜 짜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가 있죠.
'조금 덜 맵게 해주세요'는 'Please make it less spicy'
'조금 덜 짜게 해주세요'는 'Please make it less salty'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Two servings of dumplings to go, please.
만두 2인분은 포장해 주세요.
'음식 몇인분'이라고 말할 때는 '숫자 servings of 음식' 이라고 표현합니다.
'servings' 대신에 'portions' 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고기 2인분 더 주세요' 라는 말은 'Two servings of meat, please'
'스파게티 2인분 주세요' 라는 말은 'Two portions of spaghetti, please'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포장해 갈 때, '테이크아웃'한다고 하죠.
원어민들은 '테이크아웃'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영어에서는 포장을 해달라고 요청할 때,
'음식 to go, please' 와 같이 표현합니다.
to부정사는 미래의 행동을 나나낸다고 말씀드렸죠.
'~ 음식 주세요. 가지고 갈게요' 라는 뜻입니다.
'햄버거 두개 포장해 주세요' 라는 문장은
'Two hamburgers to go, please' 와 같이 말합니다.
Enjoy your meal!
맛있게 드세요! (직원)
Smells good.
냄새 좋다.
My mouth is watering.
입에 군침이 도는데.
'smell 형용사' 는 '어떤 냄새가 나다' 라는 의미죠.
'좋은 냄새가 나' 'Smells good'
'안좋은 냄새가 나' 'Smells bad'
'역겨운 냄새가 나' 'Smells disgusting'
'연기냄새가 나는데' 'Smells smoky'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water'를 '침이 나오다' 라는 의미로사용하는데요,
'입에 군침이 돈다'는 말은 'One's mouth is watering'
이라고 표현합니다.
Yours looks yummy as well.
네 꺼도 맛있어 보여.
Can I have a bite?
한 입 먹어도 돼?
'음식이 맛있다' 고 말할 때, 'yummy'라는 형용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격식이 없는 사이나, 어린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입 먹어보다'는 'have a bite'
'한모금 마셔보다' 는 'have a sip' 이라고 표현합니다.
'한 입 먹어봐도 돼?' 'Can I have a bite?
'한 모금 마셔봐도 돼?' 'Can I have a sip?'
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