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 tough day. I could use a drink.
힘든 하루였어. 술 한잔 마시고 싶다.
'힘든 하루'는 영어로 'touch day' 또는 'long day' 라고 하는데요,
'long day' 는 '너무 힘들어서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전날 과음을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오늘 긴 하루가 되겠군'
이라고 말하죠. 영어로는 'It's gonna be a long day'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could use sth' 은 '~가 필요해, ~하면 좋겠다' 라는 의미의 표현인데요,
'피자 좀 먹고 싶다' 는 'I could use some pizza'
'낮잠 좀 자면 딱 좋겠다' 는 'I could really use a nap' 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I’m staying away from the booze these days.
요즘 술을 좀 멀리하고 있어.
'stay away from sb(sth)' 은 '~을 멀리하다, 거리를 두다' 라는 표현입니다.
'요즘 불량식품을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라고 말할 때는
'I'm trying to stay away from junk food these days' 와 같이 말합니다.
술을 구어체에서 'booze' 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술김에 하는 말이야'
라는 문장은 'It's just the booze talking' 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What’s gotten into you? I’m buying.
갑자기 왜 그래? 내가 살게.
'What's gotten into you?' 는 직역하면 '너한테 뭐가 들어갔니? 너 뭐에 씌었니?'
라는 뉘앙스의 표현입니다. '소와 다르게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와 같이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너 행동이 이상해.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라는 문장은
'You are acting weild. What's gotten into you?'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Actually I’ve had the runs for 3 days.
사실 3일째 설사를 하고 있거든.
영어공부를 하면서 배설에 관한 표현을 접하기는 쉽지 않죠.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증상을 설명할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화장실을 여러번 들락날락거리기 때문에
'run' 에 's'를 붙여서 '설사' 라는 명사처럼 사용합니다.
'설사를 해요' 라는 말은 'I have the runs'
'너 설사하니?' 'Do you have the runs?'
'며칠째 설사하고 있어요' 'I've had the runs for a few days'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It must be tough. Did you eat something wrong
힘들겠다. 뭐 잘못 먹었어?
'음식을 잘못 먹다' 라는 표현은 'eat something wrong' 이라고 하는데요,
'Did you eat something wrong?' 이라는 문장을 한 덩어리로
연습해서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Maybe it’s the raw meat I had the other day.
며칠 전 먹은 생고기 때문인 것 같아.
'~때문이야' 라고 말할 때 구어체에서는 'because of' 를 사용하지 않고
'It's sth' 과 같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다' 라는 동사도 '씹어먹다' 라는 의미의 'eat'
보다는 'have' 가 더 자주 사용되죠. 여러 문장들을 접하면서
활용력을 높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