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feel like a beer. What about you?
맥주 한잔하고 싶다. 넌 어때?
'feel like +(동)명사' 는 '~하고 싶다, ~먹고 싶다' 라고 말할 때 사용하는 패턴인데요,
'프라이드 치킨 먹고 싶어' 는 'I feel like eating fried chicken'
'차가운 물에 샤워하고 싶어' 는 'I feel like taking a cold shower'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feel like 주어+동사'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어젯밤에 네 꿈을 꾼 것 같아' 라고 말할 때
'I feel like I had a dream about you last night' 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간단히 물어볼 때,
'How about you?' 또는 'What about you?' 와 같이 말하죠.
There’s nothing better than a cold one after work.
일 끝나고 시원한 맥주만한 게 없지.
원어민들은 맥주를 말할 때 'cold one'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어떤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부정문 비교급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다 더 나은 게 없다' 라는 의미로 'There is nothing better than sth' 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다녀온 후에 집에 들어서면서,
'집보다 더 나은 곳은 없어' 라고 한다면 'There is nothing better than home'
'친구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라는 말은 'There is nothing better than a friend'
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Let’s shoot some pool after having some beer.
맥주 마시고 나서 포켓볼도 치자.
'shoot some pool' 은 '포켓볼을 치다' 라는 표현이죠.
'저녁먹고 나서 포켓볼 좀 치자' 라고 할 때는
'Let's shoot some pool after having dinner'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OK. Is there a good place to go around here?
좋아. 이 근처에 갈 만한 데 있어?
'Is there a good place to 동사원형?' 은 '~하기에 좋은 곳이 있나요?'
라고 물어볼 때 사용하는 패턴인데요,
'데이트 하기에 좋은 곳이 있나요?' 라는 문장은
'Is there a good place to have a date?'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이 있나요' 라고 한다면
'Is there a good place to raise children?'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I know a place where we can drink out on the patio.
야외에서 마실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어.
'a place where 주어+동사' 는 '~할 수 있는 곳' 이라는 뜻의 관계부사절인데요,
예를들어,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을 알고 있어' 라는 말은
'I know a good place where you can enjoy night life'
'이 곳은 조용히 해야 하는 곳이야' 라는 문장은
'This is a place where you have to keep quiet'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I love those places. Let’s go.
나 그런 곳 좋아해. 어서 가자.